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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솔직 리뷰

창덕궁, 북촌 근처, 국립현대미술관 나들이

by DOOIt 2020. 1. 20.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몇군데 구경하기로 했다.

제일 처음 서울 도착해서 점심먹으러 간곳은 여기

 

1. 별궁식당

 

 

청국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손님 중에 나이대가 많은 어른들이 많았다.

청국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고 담백하다~

 

반찬들도 무난하고 맛있다. 집밥으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랄까.. 도토리묵이랑 파전도 있었는데

못먹어서 아쉽다.. 다음에 기회될 때 다시 방문해봐야징

 

두번째로 간곳은

2. JIYUGAOKA 카페

 

밀크티와 뱅쇼를 시켰는데 밀크티는 다른 곳에서 먹어본 맛과 똑같은데 진하게 잘 우린 맛이다.

뱅쇼는 맛있는데 알코올이 다 날아가지 않고 남아있어서 술 마시는 느낌이었다. ㄷㄷ 좀 더 끓여야 할 듯..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좋다. 추천추천~!

 

3. 창덕궁

경복궁보다 단아하고 심플ㅎㅎ? 한 느낌이다. 혼자 사색하기 좋은 분위기다.

경북궁에 갔을 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어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었는데

창덕궁은 차분한 분위기에 깔끔한 느낌이 매력있었다.

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 미술관은 처음 가본다. 야간에도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야간 관림은 무료다. 와우!! 더 좋다 ㅎㅎㅎㅎ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창의력이 솓구치는 느낌 ㅋㅋㅋ

마음에 물을 주고 간다.

 

5. 북촌 근처 김밥집

 

간판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깔끔하고 무난한 맛이다.

 

집으로 간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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