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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북촌 근처, 국립현대미술관 나들이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몇군데 구경하기로 했다. 제일 처음 서울 도착해서 점심먹으러 간곳은 여기 1. 별궁식당 청국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손님 중에 나이대가 많은 어른들이 많았다. 청국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하고 담백하다~ 반찬들도 무난하고 맛있다. 집밥으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랄까.. 도토리묵이랑 파전도 있었는데 못먹어서 아쉽다.. 다음에 기회될 때 다시 방문해봐야징 두번째로 간곳은 2. JIYUGAOKA 카페 밀크티와 뱅쇼를 시켰는데 밀크티는 다른 곳에서 먹어본 맛과 똑같은데 진하게 잘 우린 맛이다. 뱅쇼는 맛있는데 알코올이 다 날아가지 않고 남아있어서 술 마시는 느낌이었다. ㄷㄷ 좀 더 끓여야 할 듯..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좋다. 추천추천~! 3. 창덕궁 경복궁보다 단아하고 심.. 2020. 1. 20.
야채주스 만들기 _ 아보카도 시금치 주스 재료 : 아보카도 반쪽, 시금치 조금, 레몬, 코코넛 워터 믹서에 아보카도 반쪽, 시금치, 코코넛 워터를 넣고 상큼한 맛을 위해서 레몬을 짜서 넣어준다. 레몬은 안넣어도 상관없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 장건강에 좋다. 하루 한번 야채주스 꼭 먹기~~실천!! 2020. 1. 17.
세연콩국 돈가스 예전에 세연콩국에서 돈가스를 먹은적이 있는데 맛있어서 다시 찾아갔다. 콩국수 집이지만 메뉴가 다양하다. 내가 갔을때는 콩국수와 토스트를 먹는 손님이 대부분이었다. 세연콩국 돈가스는 저렴하고, 고기보다 밀가루 양이 더 많지만.. 소스가 맛있어서 예전에 자주 먹었었다. 다시 먹으니 소스가 좀 느끼했다.. 케찹을 찍어먹고 싶은 맛이랄까.. 원래 소스맛과 달라진 느낌이다.. 또 소스양도 예전보다 줄었다. 어르신들은 좋아하실 것 같은 소스다. 이 집은 김치가 참 맛있는것 같다.. 돈가스.... 조금 아쉬웠다.. 다른 돈가스 맛집을 찾아봐야겠다. 2020. 1. 12.
세타필 바디 로션 성분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나는 극극~~~~건성이어서 고보습 바디로션을 써야 하고, 건조증이 심할 때는 바디오일을 몸에 들이 붇고는 했다. 세타필 로션이 성분이 괜찮다고 광고를 하길래 사봤는데 향에 민감한데 무향이라서 좋고 건조증 예방에 좋아서 한통 잘 썼다. 그래서 이번에 롭스에서 16,000원 대로 할인을 해서 다시 한통을 다시 샀다. 사용감은 좋은데 성분도 좋은 건지 이참에 살펴보기로 한다. -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위한 무향의 전신 보습 로션,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복합 처방되어 자극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아보카도 오일 함유로 거칠고 탄력 없는 피부조직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정제수, 글리세린,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 , 세테아릴 알코올, 아보카도오일, 아크릴레이트/C10-.. 2020. 1. 9.